멈춰있고 주저하는 나를 움직이게 해주는 말
평범하지 말 것, 열정적일 것
아무 서스럼없이 글 쓸 공간은 이곳뿐인데
그 동안 너무 소홀했구나,
일년에 몇 번씩 찾아오는 고비인데
괜히 요즘 많이 힘든 것 같다, 일이 잘 안풀릴때, 외로움 느낄 때...
이것들이 겹치지 말도록 노력해야지, 힘내야지, 그래 힘내야지...
내가 가볍기 때문인걸까
난 나름 진지한거같은데
상대방은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건가?
왠지 슬퍼진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