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기있는 모두의 목표는 그 한정된 자리 하나를 가지고 목숨을 걸고있다
나는 이쯤이면 되겠지 하고 안일한 생각이었을까 발을 헛딛여도 한참 헛딛다가
나도 이 살벌한 경쟁에 빠져들고서야 이 절박함을 알았다
그리고 나서 첫 수확, 이 느낌, 절대 잊어선 안될텐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