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달동안 외국을 진전하던 친구가 오랜만에 돌아와서 만났다 만나자마자 고민을 털어놓는다 아, 마침 얼마전 내가 마주한것과 같은 고민 나는 바로 포기하라 말했다 나는 그런 상황 많이 겪어봐서 더 오래갈수록 나만 손해였었고 너도 그럴까봐 이런말밖에는 못전해주었던거 같다 희망을 주지는 못할 망정 포기하라는 친구밖에 못되서 미안하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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